‘파파로티’ 강소라, 써니-드림하이 이어 여고생변신 ‘당찬매력’

      2013.02.26 18:21   수정 : 2013.02.26 18:21기사원문


‘파파로티’ 강소라가 당찬 여고생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여고생 연기를 펼친 바 있는 강소라가 이제훈을 향한 무한 애정 공세를 펼치며 그의 꿈을 응원하는 여고생 숙희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앞서 영화 ‘써니’에서 뜨거운 의리로 똘똘 뭉친 리더 어린 ‘춘화’ 역을 맡아 털털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강소라.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도전하는 순수한 여고생으로 분해 ‘써니’ 때와는 다른 여고생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강소라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지만 고음불가라는 치명적 아킬레스건을 지닌 여고생 숙희 역을 맡아 김천예고에 새로 전학 온 건달 고딩 장호(이제훈 분)에게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쏟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전한다.

특히 모두가 슬금슬금 피하는 장호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강소라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유쾌함을 배가시킨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충무로 최고의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 그리고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 개성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더하는 영화 ‘파파로티’는 내달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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