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이유리, 김호창 싸이코 누나 변신 ‘강한 승부욕’
파이낸셜뉴스
2013.06.20 09:32
수정 : 2014.11.06 01:03기사원문

‘푸른거탑’ 이유리가 김호창의 누나로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푸른거탑’에서는 이유리가 싸이코 누나로 변신해 부대내 가족초청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김재우의 가족이 오지 않아 이유리가 그의 가족들을 대신해 일일 가족이 돼주자 두 사람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김호창은 이유리에 대해 “일반인이 감당할 수 없는 인물이다. 승부의 화신, 승부욕의 싸이코라 불린다”라며 김재우에게 경고를 날렸고 이유리의 싸이코 기질이 점차 드러냈다.
이유리는 승부욕에 휩싸여 군대리아 버거 다섯개를 한꺼번에 흡입하는 가 하면 승부에 강한 집착으로 욕도 거침없이 선보였다.
이에 단아한 미모의 이유리는 반전 싸이코 기질로 부대원들을 모두 경악하게 했으며 김재우 역시 이유리를 향한 마음을 눈물로써 접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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