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근황, ‘자선바자회’ 참석 “좋은 취지 지나칠 수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2013.07.27 10:07
수정 : 2014.11.04 15:43기사원문

방송인 에이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5’ 마지막회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스위트룸5 자선 바자회‘의 현장이 전파를 탄다.
바자회에는 FashionN ‘스위트룸5’의 지난 출연자 최나미, 강혜정 등이 방문해 직접 판매와 경매에도 참여했다. 여기에 현재 자숙중인 방송인 에이미가 약 6개월 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춘 것.
에이미는 바자회를 위해 직접 만든 향초를 가져와 땡볕아래에서 땀범벅이 된 채 직접 판매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MC김새롬이 근황을 묻자 “반성중이다”라며 “‘스위트룸’의 전 MC로서 좋은 취지의 바자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트룸5‘ 마지막 회 주인공은 ‘주방의 배드걸’ 올리비아 리가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