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성격·장소에 따라 달라 눈길

      2013.11.16 09:14   수정 : 2013.11.16 09:14기사원문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주인에게 맞는 품종의 반려견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아프간 하운드, 바셋 하운드, 비글, 보르조이, 닥스훈트, 그레이하운드 같은 '하운드 그룹'은 느긋한 성향의 사람과 잘 맞는다.

적극적인 성향의 사람은 에어데일 테리어, 보스턴 테리어, 불테리어, 폭스테리어, 미니어처슈나우저 같은 테리어 그룹과 어울린다.


또 노인이 있는 가족에게는 운동량이 적고 털관리가 용이한 푸들이나 미니핀, 치와와가 맞고, 좁은 아파트나 원룸에 살고 있다면 푸들이나 요크셔테리어가 좋다.

마당에서 개를 키우려면 비글이나 셔틀랜드쉽독, 보더콜리, 리트리버 등이 추천대상으로 언급됐다.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참고해야겠다",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이거 믿어도 되나?",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보니 우리집 강아지 생각난다", "나에게 잘 맞는 감아지 품종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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