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집안 부유한데 검사에게 1억원 받은 이유는? ‘관심 ↑’
파이낸셜뉴스
2014.01.17 08:33
수정 : 2014.10.30 14:53기사원문

에이미의 집안이 화제다.
지난 16일 현직 검사에게 1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에이미가 이 돈을 받은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부유한 집안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의 아버지는 모 기업의 본부장이며, 어머니 송미령 씨는 ‘밤비니 교육센터’ 대표로 재직 중이다. 또한 에이미의 외삼촌은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제작사인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다.
이 방송에서 톱스타들이 산다는 서울 한남동 자택을 공개한 에이미는 개인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집안 배경을 가지고 있는 에이미가 1억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미의 집안에 대해 네티즌들은 “에이미, 집안이 많이 기울었나”, “에이미 집안, 재벌끼리는 1억씩 주고받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