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 ‘라면밥’ 국내외 인기
2014.05.18 17:46
수정 : 2014.10.27 10:06기사원문
종합식품회사 비락이 출시한 '라면밥'(사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비락 라면밥은 1인 가구와 학생, 직장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조리식품'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라면과 밥, 국물까지 즐길 수 있다. 라면과 밥에 국물까지 더해 맛은 물론 편의성과 든든함을 갖춰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비락 라면밥은 도정 후 6시간 이내의 고품질 국내 서천쌀만을 사용해 영양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하는 등 간편조리식품 시장에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홍콩의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대형 마트 등에 수출해 현지인들의 식탁에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도 소개돼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