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크롭 톱 재킷입고 ‘캣워크’

▲ 클라라 / 스타일뉴스

배우 클라라가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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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두영 디자이너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 컬렉션에서 모델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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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크롭 톱과 보이시한 재킷, 시스루 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끼를 발산하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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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주년을 맞은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서울콜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 패션쇼가 펼쳐진다. 오는 2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 [e-mail] 변상훈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