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중국 예능 ‘한위싱동타이’ 출연 ‘인기 입증’
파이낸셜뉴스
2014.11.10 14:53
수정 : 2014.11.10 14:53기사원문

대국남아가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에 출연한다.
10일 중국상하이미디어그룹 측은 “산하 채널 영 TV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는 ‘릴라고’로 화려하게 컴백한 그룹 대국남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위싱동타이’는 용감한형제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플레이제이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종석 ,이보영, 보아, 정웅인, 곽도원 ,서현진, 미쓰에이, 에픽하이, 레인보우, 파이브돌스,티아라, 서인영, 가희, 비투비, 크레용팝, 마이네임, AOA, NS 윤지, 윤하, 휘성, 에이핑크 등과 이미 인터뷰를 진행한 중국의 대표적인 인기 한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상하이미디어그룹의 김영익PD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만 인터뷰한다. 캐치프레이지를 지향하는 ‘한위싱동타이’는 중국 전역이 시청하고 2억명이 넘는 시청자가 한류 매니아인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위싱동타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30분(중국 현지시간)에 중국 전역에 방영되며 한국에서는 음악 사이트 멜론 사이트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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