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디자인 분야 10개 기업 산학협력 협의체 출범
파이낸셜뉴스
2014.12.01 13:47
수정 : 2014.12.01 13:47기사원문
국민대는 지난 27일 조형관 별관에서 디자인 분야 10개 기업과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학협력협의체 출범을 결의하였다. MOU에 참여한 기업은 그린나라(대표 조용진), 두플러스비(대표 옥진명), Dn(대표 장수범), CDR어소시에이츠(부사장 백한수), IONOI 디자인스튜디오(대표 박소영), 윤디자인연구소(전무이사 천대필), 제이에스씨게임즈(총괄이사 배중직), 코다스디자인(이사 김영목), 큐인(대표 이태숙), 파프리카(대표 전선주) 등 10곳이다.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 책임자인 김민 교수(K-Design R&D Center 소장)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캡스톤 디자인을 현장실습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제품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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