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MBC ‘기분 좋은 날’ 제작지원
2014.12.04 10:44
수정 : 2014.12.04 10:44기사원문
글로벌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이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제작 지원한다.
이재용, 이진, 김한석이 진행하는 MBC '기분 좋은 날'은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선보이며 시청율 4.3%, 예능 부분 3위를 기록중이며, 2006년부터 9년간 이어 온 대표적인 아침 프로그램이다.
MBC '기분 좋은 날'은 '양키캔들'의 대표 상품인 '자캔들', '퓨어레디언스', '디퓨저', 홈 데코 액세사리를 배치한 새로운 무대 배경을 선보이고, '양키캔들'은 전국 140여개 매장에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한편,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양키캔들'의 홍보 마케팅을 다각화하는 차원으로 TV 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하게 됐다"며 "가맹본부에서 홍보비 전액을 100% 부담해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키캔들은 해외 87개국에 진출한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지난 2007년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아로마무역은 가맹사업 진출 이래 2년만에 업계 최초 전국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