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굿 디자인' 2년 연속 수상

      2014.12.04 16:33   수정 : 2014.12.04 16:33기사원문

유니베라(구 남양 알로에)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A202'와 건강 식품 '빌리브'가 '2014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굿 디자인 상은 우리 디자인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이며 제품의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수상작에 'GD마크'를 부여한다. 특히 유니베라는 지난해 스킨케어 100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돼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안티에이징 화장품 A202는 시간을 시각화한 독창적인 패턴, 로즈골드 컬러, 감성적인 디자인은 물론 사용상의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빌리브는 천연 식물 영양소를 5가지 컬러와 아이콘,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유니베라 김우재 디자인 팀장은 "디자인은 단순한 포장이 아니다"며 "유니베라가 지향하는 웰니스 가치를 시각화하여 제품에 담아 고객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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