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권애린 전문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파이낸셜뉴스
2015.04.27 16:25
수정 : 2015.04.27 16:25기사원문

녹십자의료재단은 진단검사의학과 권애린 전문의가 제 5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 5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어린이 예방접종을 응원하고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는 예방접종의 가치와 감염병 퇴치를 되새기며 접종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장관, 어린이와 보호자, 시도보건관계자 등 1500명이 참석했다.
한편 녹십자 의료재단은 질환의 진단과 예방을 위한 4000여종의 검사를 실시하는 국내 최대의 진단검사실을 포함해 의학유전체연구소, 대사의학연구소 등을 운영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특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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