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佛 브랜드 셔츠·넥타이가 '1만원'

      2015.05.15 17:09   수정 : 2015.05.15 18:03기사원문
아웃렛은 성년의 날(18일)을 맞아 향수와 각종 패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1일까지 봄.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남성브랜드에서는 '남성브랜드 봄.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지오지아의 티셔츠는 9900원부터 판매하고, 바지와 정장은 각각 2만9000원과 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본지플로어의 바지는 3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 재킷과 정장은 각각 6만9000원과 9만9000원부터 내놓는다.
여성브랜드에서는 '여성브랜드 봄.여름 상품 최종가전'을 개최한다. 제시뉴욕의 스커트와 원피스는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제공하고, 리안뉴욕의 블라우스와 재킷은 각각 2만원과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시슬리의 티셔츠와 스커트는 각각 1만9000원과 2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아웃도어브랜드에서도 '아웃도어 봄.여름 상품 창고 대개방전'을 준비했다. 와일드로즈의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9900원과 3만9000원에 선보인다. 살레와의 바지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2700원과 7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세이브존은 오는 18일까지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을 맞아 '선물의 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 부천점은 행사 기간 동안 보떼에서 존바바토스(75mL) 향수를 6만5000원, 마크제이콥스(75mL)의 향수를 7만1000원대에 판매한다.
신사의류 브랜드 지이크는 정장 세트를 9만9000원, 바쏘옴므는 정장세트를 19만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아리따움의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40mL)를 4만5000원, 랑방 메리미(30mL)를 5만5천원에 제공한다.
프랑스 의류 브랜드 오마샤리프는 셔츠를 1만원, 프랑코페라로는 넥타이를 1만원 특가에 선보인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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