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신규 CI 발표..글로벌 리딩 게임사 도약 의지

      2015.07.24 13:10   수정 : 2015.07.24 15:13기사원문



선데이토즈가 24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데이토즈는 1년 여 만에 선보이게 될 '상하이 애니팡' 등의 기대작과 '애니팡2'의 북미, 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새 CI 발표하는 등 새로운 성장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고 24알 밝혔다.

새롭게 발표된 선데이토즈의 CI는 회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애니'를 심볼로 배치, 영문 철자를 기업의 대표 색상인 주황으로 디자인해 구성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새 CI는 급변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전환점"이라며 "다양한 신작과 서비스로 글로벌 리딩 게임사로의 도약을 약속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1월 설립된 선데이토즈는 출시 만 3년을 앞둔 '애니팡'을 비롯해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아쿠아스토리' 등 1년 이상의 장기 흥행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애니팡'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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