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도시농사꾼, 2일 서울시청에 모인다
파이낸셜뉴스
2015.09.01 11:15
수정 : 2015.09.01 11:15기사원문

서울시는 2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스타도시농사꾼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명의 도시농사꾼들이 직접 자신의 도시농업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정경숙 서울시 도시농업추진반장은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쉽게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도시농업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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