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심리학

      2015.10.01 11:27   수정 : 2015.10.01 11:27기사원문

페이스북 심리학/ 수재나 E 플로레스/ 책세상

지난 8월 24일 페이스북 하루 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10억 명을 돌파했다. 이날 하루 지구상 7명 중 1명은 페이스북에 접속했다는 얘기다.
페이스북의 영향력이 거센 만큼 부작용도 있다. 가령 '친구'의 포스팅에 충격을 받아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 저자는 지난 3년간 전 연령대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인터뷰 하며 이같은 사례를 정리했다.
노력하지 않아도, 혹은 원하지 않아도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게 되는 시대에, 진정한 교류와 소통이 무엇인지, 기술 문명에 잠식당하지 않고 균형잡힌 사랑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방식을 모색한다.


dalee@fnnews.com 이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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