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재원, 김진명 작가 '우리 국호 한(韓)의 비밀' 강연

      2015.11.16 09:36   수정 : 2015.11.16 09:36기사원문
【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18일 김진명 작가를 초청, '인문학 아고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 국호 한(韓)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 민족의 기원과 고대사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함으로써 우리 국호 한(韓)의 연원과 의미를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가져야 하는 역사 인식과 정체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인문학 아고라는 1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인재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김진명 작가는 1993년 장편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큰 인기를 받았으며, 이후 발표한 작품 대부분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대중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주요 작품으로 '천년의 금서', '고구려', '1026', '하늘이여 땅이여' 등이 있으며 총 1000만부가 넘는 판매 기록을 지니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인문학 아고라'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도 인재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라이브 경기 홈페이지(live.gg.go.kr)'에서도 생중계 된다. j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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