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2030부산엑스포 유치' 앞장
2016.02.22 11:37
수정 : 2016.02.22 11:37기사원문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지를 위한 100만원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BNK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50여명은 지난 20일 서면,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지역 10곳에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길거리 및 상점, 지하철역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등록엑스포' 홍보와 서명운동을 펼쳐 약 5000여명의 시민들에게 관련 서명을 받았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해 7월 부산시의 '2030 부산등록엑스포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00여명의 '부산등록엑스포 서포터즈'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