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3포인트 상승, 1952.95 포인트 거래 마감

오늘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83포인트, 0.35% 오른 1952.95에 마감했다.

이날 개인, 외국인, 기관이 모두 각각 65억 원, 208억 원, 241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상승한가운데, 삼성전자, 한국전력이 각각 0.17%, 2.68% 올랐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이 3.62%, 섬유의복이 1.22%, 종이목재가 0.24% 상승했으며, 화학이 -0.2%, 철강금속이 -1.4%, 기계가 -0.26% 하락했다.

코스닥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 결국 전 거래일보다 5.32포인트(0.79%) 상승한 679.64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 원, 128억 원어치를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67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오른 종목이 더 많았는데, 셀트리온(-1.55%), 동서(-2.02%) 코미팜(-0.79%)이 하락한 반면, 카카오(1.51%), CJ E&M(4.3%) 메디톡스(5.04%)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1.07%, 운송이 0.47%, 통신/방송이 1.46% 상승했으며, 유통이 -0.59%, 금융이 -1.68%, ITH/W가 -0.11%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1216.2원에 마감했다.

"이 기사는 파이낸셜뉴스와 협업으로 서울대학교 이준환/서봉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사 작성 알고리즘 로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mail] IamFNBO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