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고기집 고창복의 착한식당,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

      2016.05.18 13:27   수정 : 2016.05.18 13:27기사원문

착한갈비, 낙지세상 등을 운영하고 있는 주)KCB푸드홀딩스사의 대표브랜드 고창복의 착한식당이 지점별 특색있는 매장운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밤일마을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있는데 착한식당은 저렴한 가격의 메뉴 구성으로 서민층도 쉽게 찾을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현재 홍대점, 부평점, 광명점으로 총 3개의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대와 부평은 도심형매장이므로 젊은 고객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명점은 가든형태로 80대 이상의 주차시설과 편리한 교통여건이 장점인 매장이다.


브랜드명 "착한식당"은 착한갈비에서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삼겹살, 돼지양념갈비 등 메인메뉴 와 그 외 스페셜메뉴, 사이드메뉴로 구성된다.

메인메뉴인 삼겹살, 돼지양념갈비, 우삼겹, 목살같은 경우는 1인분당 정상금액이 10,900원인데, 3인분 주문시 1인분당 금액이 6,9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대표자 고창복(61)은 "가진 것은 `똥배짱`뿐 이라는 경영마인드로 밑바닥부터 배우고 경험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찾기 쉬운 식당,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창복대표는 “광명점을 하나의 가정이 편하게 먹고 즐기다 갈수 있도록 하나의 가족 구성원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 손녀까지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이용가능 하게끔 광명점을 다른 매장보다 더 가꿔 나갈 계획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신메뉴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추후 서울 역세권 매장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 전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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