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극한알바, 1위는 배달 알바... 이유는?
2016.06.22 08:23
수정 : 2016.06.22 08:23기사원문
장마철 극한알바로 배달 알바가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는 21일 알바생 1086명을 대상으로 한 장마철 극한알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7.8%가 장마철 극한알바로 배달 알바를 꼽았다.
이어 택배 상하차 알바가 15.6%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3, 4위는 각각 전단지 배포 알바(10.5%), 건설, 노무 알바(7.9%)가 차지했으며, 전화상담 알바(4.4%), 급식, 배선 알바(4.2%), 매장 알바(4%) 순이었다.
한편 배달알바는 사고로 이어질 안전 위험이 크고 비가 오면 주문 물량이 늘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 싶기 때문이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3, 4위는 각각 전단지 배포 알바(10.5%), 건설, 노무 알바(7.9%)가 차지했으며, 전화상담 알바(4.4%), 급식, 배선 알바(4.2%), 매장 알바(4%) 순이었다.
한편 배달알바는 사고로 이어질 안전 위험이 크고 비가 오면 주문 물량이 늘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 싶기 때문이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