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촛불명상센터, 명상콘서트 개최
2016.06.27 16:27
수정 : 2016.06.27 16:27기사원문
자기 자신과의 만남 그리고 일깨움을 위한 명상콘서트가 오는 7월 7일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1촛불명상센터가 주최하고 주관한다.
101촛불명상센터는 그 동안 회원들 간의 자유롭고 편안한 교류와 쉽고 단순한 언어들로 자기 자신과의 만남을 안내해 왔으며,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민들을 위한 명상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101촛불명상센터의 명상프로그램은 자신과의 공감을 통해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자기사랑을 통해 주체적으로 삶을 누리고 펼쳐나가게 이끄는 명상법이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쉽고 재미있다는 점이다. 특히 자기경영 및 자기사랑 부분에서 누구나 쉽고 체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01명상센터의 김건완 대표는 "크리스탈 세대를 위해 개인맞춤형으로 최적화된 자아성찰 자기경영 명상프로그램을 전세계에 보급하기에 앞서 명상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22세기 일깨움의 시대에 정신문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제는 우리가 세계최고의 정신문명국다운 정신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