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세단'
2016.07.20 16:29
수정 : 2016.07.20 16:29기사원문
인피니티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스포츠 세단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73만여 건의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문자 및 1대1 대면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다.
인피니티 Q50은 독일 프리미엄 3사 경쟁 모델을 제치고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등극했다. 특히, Q50은 1대1 대면 투표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Q50의 탁월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고객으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프리미엄 수입 세단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서 향후에도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Q50S 하이브리드의 7월 프로모션 및 전국 비교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Q50S 에센스 트림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 km까지 연장해준다. 여기에 630만원 할인,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월 82만원, 선납금 30% 기준), 월 39만원대로 Q50S 에센스를 구입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20%, 상환유예금 60% 기준)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