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서포터즈 1기 출범
2016.11.29 10:53
수정 : 2016.11.29 10:53기사원문
유유제약은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의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 동안 포모라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명동, 강남역 등을 방문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SNS를 통해 제품 섭취 전후 체중 변화와 관련된 이야기도 공유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마케팅실무자들의 강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활동이 우수한 팀과 개인을 선발해 총17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제품 주요 타깃이 2030대 젊은층인 만큼 또래의 관점에서 출발한 참신한 생각과 활동들이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모라인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온결합을 통해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