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황흥곤 교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에 선출
파이낸셜뉴스
2017.01.20 15:52
수정 : 2017.01.20 15:52기사원문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144개 병원과 5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중재적 치료 및 연구 분야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단체다.
심혈관 중재시술의 표준 진료 지침 구축과 올바른 진료방향을 제시하고 공동 학술연구와 논문 양성을 통한 학문 발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칸소 심장센터의 초청을 받아 관상동맥완전폐쇄병변의 중재시술을 시연했으며, 중국 내 20여개의 도시 병원에서 다양한 심혈관 중재시술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적으로 심혈관 중재적 치료와 연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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