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유피스', 투약용 젖꼭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7.01.25 13:48
수정 : 2017.01.25 13:48기사원문
보령메디앙스는 '글로벌 육아과학으로 만든 수유전문 유아용품브랜드 유피스'의 투약용 젖꼭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유피스 '투약용 젖꼭지'는 스스로 약을 먹지 못하는 아기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투약구가 별도로 달려있는 제품이다.
또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의 무검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열탕소독, 자외선소독이 가능하다. 투약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 중의 먼지나 불순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별도의 투약구 마개가 달려 있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투약용 젖꼭지는 제품 디자인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 핀업 디자인어워드(PIN UP Design Awards)' 의료 헬스케어 부문에서 '핀업 베스트 100(Pin Up Best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소비자가격은 1만2000원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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