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굿윌스토어 2013년부터 총 37회 바자회·매장관리 봉사
2017.02.01 17:04
수정 : 2017.02.01 17:04기사원문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또는 직업을 갖기 힘든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품을 기증받아 이를 재판매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이다. 판매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을 위해 쓰이고 있다.
신한생명은 정기적으로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송파점에서 매장관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직원 봉사자들은 휴일에 굿윌스토어 매장을 방문해 기증품을 수선하고, 매장 청소와 창고 정리 등 일일도우미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200여명의 직원이 봉사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는 '창립기념 따뜻한 바자'를 열었고 임직원 690여명이 총 8900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