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211식사 패밀리 체험단' 1기 모집

      2017.02.07 08:12   수정 : 2017.02.07 08:12기사원문
풀무원이 아이와 가족의 식습관이 고민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법 '211식사' 체험단을 모집한다.

풀무원은 8일부터 20일까지 '211식사 패밀리 체험단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11식사 패밀리 체험단은 211식사법을 온 가족이 쉽고 즐겁게 체험하며 건강한 식사법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11식사법은 풀무원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채소,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1:1의 비율로 맞춰 고안해 낸 건강한 식사법이다.

체험단은 '성장기 211식사, 어릴 때 식습관이 평생 간다'를 주제로 우리 아이 또는 가족의 식습관에 고민이 있는 가족 10팀을 모집한다.
단 만 2세~9세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이어야 한다.
또한 부모 중 1명이 2월 27일에 실시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가능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풀무원이 운영하고 있는 '바른먹거리 211식사' 네이버포스트 에 '우리 아이 또는 가족의 식습관 고민'을 댓글로 달아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족 10팀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211식사법을 체험하며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게 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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