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선점한 토종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50억원 추가 투자 유치
2017.02.08 10:06
수정 : 2017.02.08 10:06기사원문
이번에 밸런스히어로에 추가로 투자한 회사는 KDB산업은행, 인터베스트, 캡스톤파트너스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용자를 기반으로 광고 서비스, 충전 서비스 등을 추가해 본격적인 수익화에 돌입했으며 올해는 결제 서비스까지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이번 증액 투자 유치로 인도 모바일 시장의 급격한 성장 속도에 발맞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1억 다운로드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전격적으로 오픈, 인도 모바일 결제 시장 주요 사업자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