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부, 세무회계, 영업관리 등 클라우드서비스 5개 업체와 업무 제휴
파이낸셜뉴스
2017.02.13 10:31
수정 : 2017.02.13 10:31기사원문

㈜동부가 세무회계, 영업관리, 전자전표 분야 클라우드서비스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클라우드오피스 서비스를 확대한다.
동부는 네이미, 성공하는 사람들, 세일즈인사이트, 세포아소프트, 이스트 소프트 등 5개사와 '동부클라우드오피스'의 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클라우드오피스'는 기업용 포탈과 전자결재, ERP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웹오피스인 마이크로소프트 Office365와 구글 G-Suite와의 연계를 통해 메일, 일정관리, 문서관리 등의 협업관리 툴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의 업무환경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구글 플랫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까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게 된 동부는 동부그룹 관계사에 Office365 기반의 '동부클라우드 오피스'를 공급하면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오피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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