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경기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중국 진출 지원
2017.03.09 11:48
수정 : 2017.03.09 11:48기사원문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스타트업 및 향후 2년 이내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엔터테인먼트,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중국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향후 사업 실행을 위한 기초 지식과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중국 현지에서 데모데이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렌지팜 베이징센터와 협력 관계를 다지고 있는 베이징 내 우수 창업기관인 텐센트 인큐베이션센터와 중국 엔젤투자 전문기관인 이노엔젤기금이 참여한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