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 신형 컨버터블 도입

      2017.04.27 16:29   수정 : 2017.04.27 16:29기사원문

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에 최신 컨버터블 차량 3종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BMW 428i 컨버터블'이다.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한 벤츠 C200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 최초의 컨버터블로, AMG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4인승 소프트 오픈탑이다.

BMW 428i 컨버터블은 하드탑 모델이다. 롯데렌터카는 각 15대씩 총 30대를 운영한다.
이밖에 미니 쿠퍼 컨버터블은 다음달 중 10대가 추가로 도입된다.

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 최신 컨버터블 차량 도입을 기념해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컨버터블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기간별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1일 대여요금은 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BMW 428i는 33만원이며, 미니 쿠퍼 컨버터블은 23만원이다.
벤츠 C200 카브리올레를 최대 70% 할인하면 1일(24시간)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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