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베누스타' 전자동 원두커피머신 '렘 D9' 출시

      2017.07.07 10:46   수정 : 2017.07.07 10:46기사원문


국내 커피머신 판매기업 동구가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 '베누스타'가 전문매장용 전자동 원두커피머신 '렘 D9'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베누스타 렘 D9'은 반자동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로콘 펌프로 강력한 고압 온수를 공급해 최상의 연속 추출 능력이 특징이다.

고강도 하이테크 스틸 그라인더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단계별 분쇄도 조절이 가능해 원두 고유의 맛을 살려준다.

전자동 추출기로 원두량에 따라 최대 20g까지 자동 조절 가능하며 이중 미세필터 설계로 풍부한 크레마 생성과 최적의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베누스타 렘 D9'은 7인치 초대형 LCD 스마트 터치스크린 및 안드로이드 기반 OS를 탑재, 32종의 다양한 커피음료를 제공한다.


대용량(1.2kg×2) 원두통과 더블 그라인더를 장착했으며 트리플 리얼 보일러 시스템으로 에스프레소, 온수, 스팀 동작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을 통한 머신 관리 및 제어도 가능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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