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4차 산업혁명’ 테마 전시·체험행사 개최

      2017.09.20 16:03   수정 : 2017.09.20 16:03기사원문
국민대는 오는 22일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대학 최초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Festiva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학생·교수의 다양한 강연을 통해 그간의 특성화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역량을 소개한다. 국민대가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분야’로 구성된 29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국내 최초 완도 실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와 국내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 수도권 대학 유일하게 선정된 CRC 정부사업을 통한 스마트 패션을 전시한다.


또 LG그룹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호주 국토 완주 경험이 있는 태양광 자동차를 전시하고 국민대의 대표적인 ‘학생창업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의 VR 체험기기와 학생들이 발굴한 창업 아이템도 체험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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