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석 엘스비어 회장, 울산 공무원 대상 4차 혁명 강연

      2017.09.25 15:44   수정 : 2017.09.25 15:44기사원문

【울산=최수상 기자】지영석 엘스비어 회장(사진)이 25일 울산시청을 방문 ‘울산,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Culture’를 주제로 강연했다.

지 회장은 울산시 직장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강연회에서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오는 변화, 문화혁신(Culture Innovation)의 중요성과 어떻게 기업을 변화시키는가에 대해 설명하고 문화혁신(Culture Innovation)이 울산에서 갖는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 대응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날 강연회는 울산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 회장은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와 콜롬비아대 MBA(경영학석사)를 졸업하고 세종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CEO 비서실장, 잉그람북 그룹 최고업무책임자, 랜덤하우스 사장, 동양인 최초 국제출판협회(IPA)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의학·과학기술 전문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출판사인 엘스비어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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