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항동지구 중심! 마지막 민간분양, ‘우남퍼스트빌’을 주목하라!
2017.11.08 10:55
수정 : 2017.11.08 10:55기사원문
서울권 마지막 보금자리라고 불리는 항동택지개발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서울 항동지구는 희소가치 높은 서울 내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로 총면적 약 66만 2,000㎡에 총 5,2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택지지구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이렇다 보니 실제로 항동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의 성적도 우수했다. 지난 7월 중흥건설이 분양에 나선 항동지구 중흥 S-클래스’ 역시 항동지구 첫 분양이라는 점으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최고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하고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9월에 ㈜한양이 분양한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의 경우 유치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해 단기간 분양마감에 성공했다.
현재 분양 중에 있는 제일건설㈜의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도 서울 타 지역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나서며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항동지구 중심에 위치하는 ‘서울 항동지구 우남 퍼스트빌’이 이달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 중심입지로 꼽히는 6블록에 들어서며 타 단지와 차별화를 위해 특화설계된 중소형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형 발코니를 선보인다. 우남퍼스트빌은 전용면적 79, 84, 116, 117㎡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세대가 구성된다. 또한 채광이 우수한 4베이 남향 위주의 설계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넓은 동간거리와 단지 배치를 통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축구장 14개 규모의 항동지구 최대공원과 역곡천, 경관광장 등과 접해 있어 세대 내부에서 사방으로 탁트인 조망(일부세대 제외)을 누릴 수 있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항동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급행 정거장 역곡역과 1, 7호선 환승역 온수역이 인접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으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또 단지 앞 서해안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또 단지 앞에 위치한 항동초(2019년 3월 개교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GV 역곡점,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등 역곡역 상권과도 가깝다.
여기에 항동지구는 서울에 위치하지만 서울에서 보기 힘든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천왕산, 푸른수목원 등 녹지공간과 호수공원, 역곡천 등 수변공간을 모두 갖춰 쾌적하다. 항동지구 내 조성되는 중앙공원과 업무상업시설과도 가까워 도보로 오갈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항동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벌써부터 서울 및 부천지역 등에서 많은 분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청약 1순위 조건이 까다로워진 만큼 견본주택을 방문해서 유니트도 확인하고 청약 1순위 조건이 가능한지 알아보신 후 청약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위치하며 11월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