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국민대 이상해 석좌교수

      2017.12.01 09:27   수정 : 2017.12.01 09:27기사원문
문화재청은 1일자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이상해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상해 신임 이사장은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한국위원회 위원장,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전통건축 부재와 재료의 체계적 수집 및 보존과 조사·연구, 전통 재료·기법 전승 등 전통건축 수리기술의 진흥을 위해서 올해 2월에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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