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스터’ 박은태, ‘지킬 앤 하이드’ 완벽 소화→그랜드 마스터
2017.12.23 10:31
수정 : 2017.12.23 10:31기사원문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그랜드 마스터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박은태가 뮤지컬 마스터로 출연, 시대를 주제로 한 무대를 펼쳐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익숙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클라이막스를 연기한 박은태는 선과 악을 오가는 강렬한 연기 안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냈고, 이런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최정원의 뒤를 이어 뮤지컬 마스터로 합류한지 3회 만에 우승을 해낸 박은태는 "노력하는 배우로 남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