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당부
2018.01.16 13:31
수정 : 2018.01.16 13:31기사원문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시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실외수업도 자제해야 한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이동을 줄이고 부득이 외출시 황사(보호)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시는 공원, 체육시설, 고궁, 터미널, 철도 및 지하철 등을 이용 하는 시민에게 과격한 실외활동 자제를 홍보해야 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