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신흥사·낙산사 들러 평화올림픽 기원

      2018.02.09 14:03   수정 : 2018.02.09 14:03기사원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강원 속초의 신흥사와 양양의 낙산사를 찾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

김 여사는 신흥사의 통일대불에서 참배를 했으며 극락보전에 들러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했다.


이어 양양 낙산사를 찾은 김 여사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이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접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찾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전했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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