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봉사단,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 실시
2018.02.14 13:27
수정 : 2018.02.14 13:27기사원문
NH농협카드는 사내 봉사단체인 'NH농협카드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농산물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직접 준비한 떡국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지원과 자원 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