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 미녀 임신 발표
2018.03.02 08:32
수정 : 2018.03.02 08:32기사원문
일본에서 '가장 완벽한 미인'이라고 꼽히는 배우 사사키 노조미(30)가 첫 임신을 발표했다.
산케이스포츠 등은 "사사키 노조미가 남편 와타베 켄(45) 사이에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임신 3개월로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사키 노조미와 15살 연상의 개그맨 와타베 켄은 지난해 4월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해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10여개 브랜드 모델이며, 4월 첫 방송되는 NHK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한다.
와타베 켄은 개그 콤비 '안잣슈'의 멤버로 일본 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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