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양성평등 확산 태스크포스(TF) 운영
2018.03.27 11:30
수정 : 2018.03.27 11:30기사원문
이는 최근 미투(#MeToo) 운동이 교육계로 확산돼 스쿨미투(#SchoolMeToo) 운동으로 전개되면서 기존의 성인지적 관점을 제고하고 양성평등의 조직문화를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는 취지다.
태스크포스(TF)는 선도 교육지원청이 자체적으로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자가진단표를 개발해 안내할 계획이며, 선도 교육지원청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일반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 등을 모색한다. 각 선도 교육지원청은 태스크포스(TF) 외부위원의 자문을 받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4월부터 구체적인 실천활동을 전개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