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베이비, 낮잠 이불 세트 선보여

      2018.04.17 17:06   수정 : 2018.04.17 17:06기사원문


유아침구 브랜드 '알레르망 베이비'가 알레르망 고유 원단을 앞세운 낮잠 이불로 유아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17일 알레르망 베이비는 2018 신제품으로 낮잠이불 세트 '마루'와 '도도'를 내놨다. 블루 컬러의 낮잠이불 세트 '마루'는 반려동물로 인기가 높아진 고양이의 모습을 귀엽고 개성 있게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도'는 2018년 황금 개띠해를 기념해 차분한 옐로우 톤에 독특하고 앙증맞은 강아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두 제품 모두 중성적인 컬러로 남아, 여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양면 디자인으로 분위기에 따라 원하는 면을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망 고유원단인 '알러지 X-커버'로 제작된 기능성 침구는 집 먼지 진드기나 각종 먼지, 유해 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준다.
알러지 X-커버는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실로 제작돼 원단 표면적의 공간 중 내부 입자 사이의 빈 공간 비율인 공극률을 10㎛이하로 최소화해 통기성은 높이면서 각종 유해물질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실크 같은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빠른 흡수력과 우수한 건조력을 자랑해 세탁과 건조가 용이하다.


알레르망 베이비의 낮잠이불은 단품으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세트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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