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초등생 대상 ‘미세먼지 걱정 아웃 교실’ 실시

      2018.05.11 08:48   수정 : 2018.05.11 08:48기사원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는 지난 달 서울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올바른 미세먼지 대응 방법을 알리는 ‘미세먼지 걱정 아웃 교실’ 첫 수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세먼지 걱정 아웃 교실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하여 미세먼지 취약 계층인 초등학생 저학년 학급에 환경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교육 기부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서울시 소재 8곳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기 동요 ‘상어송’을 개사한 미세먼지 대응송, 황사 마스크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설명하는 실험 영상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미세먼지의 유해성 △미세먼지 예보 확인 방법 △미세먼지 경보 시 대응 방법 △미세먼지 저감 방법 등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소개됐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을 비롯해 전교생에게 아이들의 얼굴 크기에 맞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 중형(KF80)과 가정 내에서도 미세먼지 대응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리플릿을 전달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담당자는 “이번 교육 기부 활동은 호흡기가 약해 미세먼지에 보다 취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올바른 미세먼지 대응 방법을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세먼지의 위해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대표 마스크 브랜드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의 걱정과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KF80)’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특수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황사 및 미세먼지는 물론, 대기 먼지 입자 중 크기가 0.6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입자도 80% 이상 차단해 준다.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KF80)는 현재 ‘대형’과 ‘중형’, ‘소형’으로 크기가 구분되어 있어 성인은 대형 마스크, 초등학생부터 얼굴이 작은 성인은 중형 마스크, 어린이들은 소형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