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코인,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전용몰 개설
파이낸셜뉴스
2018.05.17 10:44
수정 : 2018.05.17 10:44기사원문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신한은행, 한국타이어, 미래에셋 그룹,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기업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CLC 파운데이션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복지몰 기업 회원들에게도 칼로리코인의 사업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향후 구축될 칼로리코인 전용몰에서는 헬스케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승채 CLC 파운데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터파크 비즈마켓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발표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인 칼로리코인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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