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얼리버드 티켓 50% 할인

      2018.06.14 13:14   수정 : 2018.06.14 13:14기사원문
【대구=김장욱기자】대구신세계백화점 9층에 위치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입장권 얼리버드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은 티몬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만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성인 기준 정가 2만7000원에서 50% 할인된 1만3500원으로,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첫 연간이용권 판매에서 티켓 판매 개시 5분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됐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또 한번도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평균 방문 수와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곳.

국가대표급 실력을 보유한 2팀의 전속 외국인 전문 수중공연단이 하루 평균 10회 이상 펼치는 '푸른바다의 인어'와 '바닷속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대구 최초로 선보이는 훔볼트 펭귄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달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생태설명회 및 먹이주기 체험,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바다 속 대식가 매너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도심 속 바다인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단 3일간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인 만큼 이번 얼리버드 티켓 판매 기간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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