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쥬, ‘미스터션샤인’ 장신구 비녀, 한국의 미(美) 매력 돋보여
2018.08.29 15:22
수정 : 2018.08.29 15:22기사원문
미스터션샤인은 총제작비 4백30억원. 방영 전 넷플릭스에 판매한 판권 수입 추정가 최소 2백87억원. 2018년 최대 기대작으로 꼽혀온 드라마로 tv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를 히트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첫방송 을 시작으로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하는 기염을 토하며 극중 등장하는 주요 소품으로 노출 되는 장신구 등에도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그 중 미스터션샤인 4화에서 극중 난처한 상황에 빠진 애신을 히나가 도와주는 장면에서 노출된 히나 장신구 비녀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등장하게 되는 장면 속에서 두 사람을 이어주는 소품으로 등장한 일명 “히나 비녀”는 한국적인 단아함 속에서도 화려한 색감이 돋보여 주목받고 있다.
디마쥬는 ‘미스터 선샤인’ 제작지원 이전에도 큰 사랑을 받았던 tvN드라마 “도깨비”에 밤부타올 제작지원을 했던 라이트미디어그룹에서 신규 런칭한 브랜드이다.
디마쥬 안용석대표는 “극중 인물들을 화려하게 돋보일 수 있도록 장신구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을 들여 작업했다, 전 세계에 방영되는 작품인만큼 한국의 미(美)를 뽐내기 위해 노력했다” 고 전했다.
한국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으로 화려함과 우아함을 극대화시킨 극 중 노리개 제품은 디마쥬(dimaju) 온라인 쇼핑몰 및 “예진[YEZI:N]”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극중 주인공들의 사연이 하나하나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를 이어가는 미스터션샤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tvN을 통해 방영된다.
boys12@fnnews.com 선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