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대선소주 전속모델 발탁

      2018.09.03 09:27   수정 : 2018.09.03 10:12기사원문
대선주조는 가수 '마마무'가 대선소주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3일 밝혔다.

마마무는 솔라, 화사, 문별, 휘인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직후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있다.

또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곱창, 간장게장, 김부각 먹방을 선보이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마마무 멤버 화사가 자신의 집에 일본식 선술집 ‘화자카야(화사+이자카야)’를 마련해 멤버들과 술을 즐기는 모습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대선주조가 지난 7월 공식 SNS를 통해 진행한 ‘대선 여성 모델 추천 이벤트’에서 마마무가 타 연예인들을 누르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대선주조는 각종 예능과 방송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마무와 대선소주가 함께한다면 젊은 소비자층에게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가지고 최근 마마무와 계약을 완료했다.

마마무는 지난달 27일 사진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현재 대선소주 공식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김건모는 최근 대선주조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마마무와 김건모는 대선소주의 남녀 공동 모델로서 교차적으로 활동하며 남녀 모델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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