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먹으면 반하는 국내산 바나나 드세요'

      2018.10.18 14:06   수정 : 2018.10.18 14:06기사원문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주도에서 재배한 바나나를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농축산물 판매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006년부터 꾸준히 제주에서 생산된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산 바나나는 수입산에 비교해 훈증 소독과 인공적인 후숙 과정이 없고 친환경으로 재배해 수입산보다 더 위생적이다.

또한, 당도나 식감에서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유통 거리가 짧아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선도가 압도적으로 좋다.
18일 서울 청계산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국산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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